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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자꾸만 느껴지는 야릇한 썸 느낌?" 묘한 맛 평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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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닿지도 않았는데 녹아내리는 야한 느낌?"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가 자취를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EXID의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냉장고를 먼저 공개한 보라는 "원래는 혼자 살았는데 한달 전부터 엄마랑 같이 산다"고 말했다.

이유를 묻자 보라는 "혼자 사니까 돈이 쫙쫙 나간다. 이대로 안 되겠다 싶어서 엄마랑 함께 산다"고 덧붙였다.

이날 씨스타 보라는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의 요리에 감탄했다.

보라는 한식재료로 만든 셰프의 양식이란 주제를 부탁했고 샘킴과 최현석이 도전했다.

샘킴은 ′리소토 먹어보라′는 만들었다. 이는 블루베리 소스로 맛을 낸 살치살과 강낭콩을 섞어 먹는 요리로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샘킴의 요리를 맛본 보라는 "음"이라는 짧은 감탄사와 함께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정형돈의 공석을 대신한 김풍은 "야한 맛인가보다"라고 추측했다.

김풍의 말에 보라는 "야한 느낌이 있다. 닿지도 않았는데 녹아내린다"고 말한 뒤 맛을 표현하는 춤을 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보라와 인연에 대해 "연습생 시절 씨스타 효린과 함께 생활했다. 그 인연으로 보라를 잘 알고 있다"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씨스타 보라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월요일 밤 9시30분 방송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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