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페·밴드 활동으로 실시간 서비스 개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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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인 아름人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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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위성호·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진행한 201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차별화된 고객만족경영전략과 실행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고객패널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과 고객만족 달성의 기반으로 삼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에 신한카드는 온라인 카페·밴드 활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 품질평가 및 개선 의견 제공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신상품·서비스를 개발할 때 고객의 의견을 사전에 반영하는 등 상품 및 접점서비스 품질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패널들과 불만제기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심층토론(FGI)도 실시하고 있다. 주무부서 팀장들이 토론 현장에서 의견을 듣고 즉시 채택·실행할 수 있도록 실행력은 강화했다.

신한카드는 정보력이 부족한 소비자에게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완전 판매와 충분한 정보 제공, 판매 후 철저한 사후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짐과 완전 판매를 위한 4대 원칙(중요 내용설명, 소비자 적합성, 고객정보보호, 신의성실)을 엄수하며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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