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타워팰리스 수표 찾은 주민, 보상금 지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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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지난 2일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원은 “내가 주인”이라고 말했던 타워팰리스 주민의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7일 “해당 주민이 수표를 주워 신고한 청소 직원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는 합의서를 제출했다”며 “일주일 내에 수표를 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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