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성희씨도 국민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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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희(61·사진) 한국연예인한마음회 회장이 국민포장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제19회 노인의 날(2일)을 맞아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권씨 등 3명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한다고 1일 밝혔다. 1978년 발표된 ‘나성에 가면’으로 스타덤에 오른 권씨는 지난 30여 년 동안 양로원과 소외지역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봉사와 위로 공연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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