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화가 있는 날` 화면 캡처]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각종 문화 공연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 1월부터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과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을 잘 활용하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주요 영화관에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5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또 스포츠 관람을 좋아하는 스포츠 팬들도 프로농구, 프로야구 등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SNS를 통해 할인 관련 정보와 다양한 문화 공연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화가 있는 날 잘 활용해야겠다" "문화가 있는 날 오늘이네, 영화관 고고" "문화가 있는 날 저렴하게 영화볼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가 있는 날'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문화가 있는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