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후배 폭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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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후배 폭행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훈련 도중 한 선수가 후배 선수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2일 조사에 착수했다. 고참급 A선수는 지난 16일 쇼트트랙 대표팀 훈련 도중 후배 B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혔다.

프로농구 2라운드부터 외국인 동시 출전

한국농구연맹(KBL)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올 시즌 프로농구 2라운드부터 외국인 선수 2명 동시 출전을 허용하기로 했다. 종전에는 4라운드부터 2·3쿼터에 출전하던 것을 앞으로는 2라운드부터 3쿼터에 한해 동시 출전하는 것으로 바꿨다.

신종훈, 전국체육대회 복싱 4연속 우승

국제복싱협회(AIBA)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신종훈(26·인천시청)이 22일 강원도 원주 상지대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라이트플라이급(49㎏) 결승에서 안성호(대구시체육회)를 3-0 판정으로 꺾고 전국체전 4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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