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 김루트, "사람들이 일본 사람인 줄 안다" 입담 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신현희와 김루트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신현희와 김루트, "사람들이 일본 사람인 줄 안다" 4차원 발언 눈길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는 가수 린과,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최화정은 김루트에게 “입 다물고 있으면 사람들이 외국 사람으로 오해하지 않나”라는 질문하자, 김루트는 “일본 사람인줄 안다”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신현희는 “합정동 존레논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덧붙였고, 최화정은 김루트에게 “일본말 잘 하느냐”라고 묻자, 이에 “스끼다시”라고 짧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평소에도 이러고 다니냐”는 질문에 김루트는 “그렇다. 슈퍼갈 땐 트렁크 바지를 입고, 하와이안 스타일로 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난 8월 28일 싱글 '왜 때려요 엄마'를 발매해 사랑을 받았다.

신현희와 김루트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신현희와 김루트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