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명단공개' 채림, 남편 가오쯔치 회당 1억 넘는 출연료 받아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명단공개' 배우 채림이 여왕처럼 사는 스타 1위에 꼽혔다.

지난 21일 tvN '명단공개'에서는 월드 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TOP9의 명단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1위는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한 채림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회당 1억 2천만원을 받은 중국의 톱 배우로, 채림은 그와 2012년 '이씨가문'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가오쯔치는 드라마 편당 1억 2000만원 이상을 받는 중국 톱배우다. 채림과는 2012년 중국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됐다.

가오쯔치는 결혼 3개월 전인 지난해 7월, 중국 번화가에서 한국어로 신승훈의 'I Believe'을 부르며 채림에게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림이 프러포즈 당시 받았던 반지는 18세기 나폴레옹이 왕비 죠세핀에게 선물했던 왕관 모양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크기에 따라 5000만원에서 수십억 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명단공개' 채림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명단공개 채림 [사진 tvN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