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 조세형, 출소 5개월 만에 또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대도(大盜)’로 불렸던 조세형(77)씨가 출소 5개월 만에 또다시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난 귀금속을 장물업자에게 판매한 혐의(장물취득·알선)로 조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씨는 2013년 4월 서울 서초구 한 빌라에서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징역 3년을 받고 지난 4월 출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