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大 바이오캠퍼스, 고교생 기술경진대회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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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바이오 특성화대학교인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지난 10일 ‘전국 고교생 바이오기술경진대회(K-BAF)’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각지의 고등학교에서 참가한 15개팀이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공동주관하고, 고용노동부에서 후원하며,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한국폴리텍 이사장상 ▲한국바이오협회장상 ▲충청남도교육감상과 상금·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바이오품질관리과와 바이오나노소재과 ▲바이오배양공정과 ▲바이오생명정보과 ▲바이오식품분석과 ▲생명의약분석과 등 6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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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n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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