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보조금 대란’이통 3사 임원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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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아이폰6 보조금 대란’과 관련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임원들이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휴대전화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리점과 판매점에 판매장려금을 부풀려 지급한 혐의(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위반)로 이동통신사 임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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