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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 성형외과, 주름 방지 ‘스마일링 운동법’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바노바기 성형외과가 최근 얼굴주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되는 ‘스마일링 운동법’을 소개했다.

스마일링 운동법은 이 방법이 마치 미소를 짓는 표정과 비슷해 붙인 이름으로, 안면부 각 근육의 특성에 따라 주름이 생기는 원리에 착안해 고안해낸 안면운동법이다.

안면부위는 크게 상안면부와 중안면부 하안면부로 나눌 수 있는데, 눈 윗쪽의 상안면부나 코 아래쪽의 하안면부의 근육은 이마주름나 팔자주름처럼 나이 들어 보이는 깊은 주름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평소 미간을 찌푸리거나 입가 주변에 힘을 주는 등의 습관이 있는 경우 그 부위에만 유독 굵은 주름이 생기기 쉽다.

병원에서는 이런 잘못된 습관 때문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보톡스를 시술하기도 한다. 보톡스를 습관적으로 잘못 쓰이고 있는 상안면부와 하안면부의 근육에 주사해 근육을 위축시키거나 사용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자연스럽게 표정근육을 교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광대가 있는 중안면부의 광대근육은 사용하면 할수록 피부의 탄력을 만들고 주름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 안면부의 근육도 아래 방향으로 처지면서 주름이 생기는데 광대 근육을 위로 당겨주면 입가를 비롯한 안면부가 리프팅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특성을 이용한 안티에이징 요법이 바로 스마일링 운동법이다.

운동법은 간단하다. 우선 입술과 입 주변의 힘을 빼고 치아가 약간 보이도록 벌리며 ‘흐’라고 소리 내는 동작을 한다. 이어서 입을 양 옆으로 최대한 벌려 ‘리’라고 발음하며 광대에 힘을 주는 동작을 한다. 이 두 동작을 연결해서 반복하면 되는데, 하루 5회 이상 해주면 주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

주름을 억제하고 표정을 밝게 하는 근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히 근육 강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초기에는 최소한 하루 4시간 정도 의식적으로 근육을 움직여줘야 주름을 만드는 습관을 바꿀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다양한 시술을 통해서 주름과 피부탄력 개선에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젊을 때부터 ‘스마일링 운동’과 같은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보다 근본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라며 ”이와 함께 평소 입을 꼭 다물거나 억지웃음 등과 같이 얼굴에 주름을 만드는 좋지 않은 습관이 있다면 바꾸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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