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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예비신랑 스펙 '대박'…웨딩화보 옆모습만 봐도 '연예인 포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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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결혼 [사진 일간스포츠]
이소연 결혼 [사진 인스타일 화보]

 
'이소연 결혼'

이소연,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훈훈한 모습 눈길!’…잘 어울리네!

배우 이소연(36)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31일 이소연 측은 “이소연이 오는 9월 1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2세 연하 벤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소연의 예비신랑은 2살 연하의 사업가로 올 초 친동생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소연과 예비신랑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커플 화보 촬영에 임한 바 있다.공개된 화보 속 이소연의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소연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임신설이 고개를 들었다. 이에 대해 이소연 소속사 측은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일축한 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컸다”고 밝혔다. 실제 이소연과 예비 신랑은 34세와 36세로 결혼 적령기를 넘긴 나이다.

이소연의 예비신랑은 IT업계 벤처 사업가이며, 현재 K대에서 MBA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 "이소연 결혼, 축하합니다" "이소연 결혼, 신랑 스펙 어마어마하네" "이소연 결혼, 훈훈한 모습" "이소연 결혼,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소연 결혼'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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