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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슈퍼보용」 패권은 어디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샌프란시스코=외신연합】 미국전역을 열광시키는 아메리칸풋볼 슈퍼보올의 올해패권은과연 어느팀에돌아갈까.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가운데 홈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즈-마이애미돌핀즈의 슈러보울 결승전이 21일상오8시 (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스탠퍼드 구장에서 벌어진다.
마이애미돌핀즈는 지난6일끝난 아메리칸풋볼 컨퍼런스결승전에서 피츠버그스틸러를 45-28로 격파했으며 샌프란시스코포티나이너즈는 내셔널픗볼컨퍼런스에서 시카고베어즈를 23-0의 경이적인 스코어로 완봉하고 대망의 슈퍼보울 결승전에 나섰다.
관심의 촛점은 양측 쿼터백의 활약여부.
샌프란시스코의 쿼터백 「조·몬태나」(28)와 마이애미의 「댄·마리노」(23)의 대결결과에따라 우승의향방이 가려질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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