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윌간 8만명참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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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본=김동수특파원】작년10월13일 시작되어 만3개월간 서독쾰른에서 개최된 한국미술5천년전이 서독과 인접 유럽국가에서 총8만2천여명이참관하는 대성황을 이루고 지난13일 폐막됐다.
이 전시회기간중 서독TV와 신문들은 한국미술5천년전을 특집으로 다루고 거의모두가 한국미술이 『놀라운것』 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찬탄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금관과 도자기등이 풍기는 「한국미술의 독창성」 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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