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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세이브더칠드런, 파주에서 다문화교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세이브더칠드런, 파주에서 다문화교육

세이브더칠드런은 24일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과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파주시 초등교사들에게 다문화 수업 지도안과 교구를 제공하고, 연수를 받은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어린이재단 ‘나눔음악회’ 개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다음달 23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4회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받는 아동들과 재능 기부에 나선 가수들이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공연한다. 입장권을 신청하려면 전화(1588-1940)로 문의하면 된다.

밀알복지재단, 에너지 빈곤 체험 행사

밀알복지재단은 27~28일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태양광랜턴을 조립하고 에너지 빈곤을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조립된 랜턴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저개발국 어린이들에게 보내진다. 재단은 2012년부터 14개국 2만여 가구에 이 랜턴을 지원하고 있다.

유니세프, 바깥놀이 사진 공모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다음달 30일까지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깔깔 바깥놀이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바깥놀이를 즐기는 어린이 사진을 참가신청서(유니세프 홈페이지 참조)와 함께 e메일(play@unicef.or.kr)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은 ‘놀 권리 캠페인’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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