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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소속사 "매년 결혼설 보도…이번에도 소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결혼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김태희 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24일 한 매체는 비가 김태희 집안에 최선을 다하면서 마음을 돌렸고, 김태희의 친언니와 형부 또한 비의 정성에 감동했다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을 제기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여러 차례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사진 중앙포토]

비가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한 차례 결혼설이 불거졌고, 지난해 4월에도 두 사람의 결혼식이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때마다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번 역시 김태희 측 소속사는 "자꾸 결혼설이 불거지는 데 서로 결혼 이야기가 오간적이 없다"며 "결혼 임박 보도는 소설이다. 올해 안에 두 사람의 결혼은 없다는 게 팩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한여진 역으로 출연 중이며, 비는 중국드라마 '캐럿 연인'에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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