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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8호선 들어와 서울 오가기 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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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지구에서 21일 리슈빌S 오피스텔(조감도)의 분양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20㎡A형 184실, 20㎡B형 102실, 42㎡형 10실 등 총 296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가운지구는 구리와 강남을 연결하는 수도권 동부지역의 중심부에 있다. 지구 주변에 하남 미사지구와 구리 갈매지구, 다산신도시, 양정역세권 같은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가운지구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도농점), 롯데백화점(구리점), 롯데마트(구리점), 구리농수산도매시장, 구리한양대병원이 있다.

지하철 개통호재를 누릴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중앙선 도농역과 2017년 착공 예정인 수도권 지하철 8호선 구리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2022년께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반경 2km 내에 9개 기업체가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로 총 5700여 명의 근로자 수요를 확보했다.

 임대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저층은 선호도가 높은 복층형으로 설계된다. 신혼부부를 위한 투룸형도 눈길을 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668-3번지 1층에 있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899-9057

이혜진 기자 hj831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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