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 시스루 드레스 '처용2' 하연주, 수영장 셀카 투척 '아찔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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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2` 하연주 [사진 하연주 SNS]

꽃무늬 시스루 드레스 '처용2' 하연주, 수영장 셀카 투척 '아찔하네'

처용2 하연주의 완벽한 몸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처용2에 출연중인 하연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무니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주는 커피를 마시며 카메라를 정면으로 처다보고 있다. 특히 시스루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은근한 볼륨감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처용 2` 하연주

배우 하연주가 OCN 드라마 '처용2'의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연주는 과거 패션 잡지 쎄씨와의 화보에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처용 2` 하연주 [사진 하연주 SNS]

공개된 사진 속 하연주는 하얀색 탱크톱과 핫팬츠 그리고 망사 스타킹을 입은 과감한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이어 처용2에 출연중인 하연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즈 데이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하연주는 사진 속에서 밀짚모자를 쓰고 스트라이프 무늬 수영복을 입어 멋진 몸매를 뽐낸다.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하연주의 아찔한 몸매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하게 한다.

처용2 하연주의 빙의되는 캐릭터 역할에 대해 제작발표회에서 설명했다. 하연주는 극중 빙의되는 분석관 정하윤 역을 맡아 연기한다.정하윤은 어릴 적부터 잦은 빙의를 경험하며 처용이 귀신을 본다는 사실과 한나영(전효성)에게 빙의 당하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는 인물이다.

하연주는 이날 "'오 나의 귀신님'의 소재도 빙의여서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캐릭터가 다르다. 빙의가 됐다고 해서 한 명의 모습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나영과 하윤의 모습이 공존하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처용2는 시즌1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도시 괴담 소재는 물론,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와 한층 입체화된 캐릭터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하는 '처용2'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이다.

온라인 연예팀 jstar@joongang.co.kr
[사진 하연주 SNS]
‘처용2 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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