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가 너무 좋아요~' 박스물고 방황하는 불독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앞이 안보여 종이박스를 입에 문 채 방황하는 불독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영상 속에는 박스가 눈을 가려 앞을 볼 수 없는 불독이 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자동차 바퀴에 머리를 박기도 한다.
여주인의 만류에도 불구, 박스를 입에서 내려놓지 않는 견공이 길가 장애물들과 계속해 충돌하는 모습에 이웃 사람들은 웃음 짓는다.
지난 7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92만 38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Isabel Santo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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