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1층부터 3층까지 공연장 규모 '어마어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 평창은 오늘(13일) 오후 8시 개최된다. MBC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영동고속도로가요제'라는 이름으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무한도전 가요제' 평창 무대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태지(광희 지드래곤 태양) 등 총 6팀이 출전한다.

'무한도전' 측은 '무한도전 가요제' 평창 무대에 대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장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층 스탠딩과 2, 3층 좌석으로 구분되며, 무대 위치는 모든 객석에서 잘 보이는 곳에 설치했기 때문에 서두르지 마시고, 공연시간에 맞춰 방문하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 전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재석, 황광희, 지드래곤, 태양 등 가요제 참석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명수는 공연 전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과 뮤지션 게스트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 평창 무대는 22일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