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청소년과 함께하는 ‘2015 기술대장정’ 발대식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일 인천 부평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진로탐색의 기회와 기술인의 비전을 제시하는 ‘2015 기술대장정 - 자동차 기술로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술대장정 참여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일 인천 부평의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중학생에게 진로탐색의 기회와 기술인의 비전을 제시하는 ‘2015 기술대장정-자동차 기술로드’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5 기술대장정-자동차 기술로드’는 자동차안전연구원,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및 BMW드라이빙센터 등 대한민국의 대표 자동차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4박 5일동안 생생한 현장 체험을 하게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현장 탐방과 숙련기술인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숙련기술인으로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김종우 숙련기술진흥팀장이 학생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