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독도야 잘 있었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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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맞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학생들이 6일 오전 촬영 장비가 장착된 헬륨 풍선을 독도 상공에 띄웠다. 학생들은 장비에서 촬영한 영상을 LTE 화상통화 기능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관측하며 높이에 따른 기류 변화와 지형 등을 조사했다. 이번 실험의 모든 과정은 ‘기가 인프라’를 이용해 세종시에 있는 학교의 교실에 생중계됐다. 또 이날 촬영한 독도 상공의 영상은 광복절에 맞춰 유튜브에도 올릴 예정이다. [독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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