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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제2회 검정고시 5일 시행…주의할 사항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년 제2회 검정고시’. [사진 중앙포토]

2015년 제2회 검정고시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지난달 28일 서울 교육청에 따르면 2015년 제2회 검정고시가 오는 5일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시행된다.

이번 ‘2015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에는 초졸 404명, 중졸 1531명, 고졸 5677명이 지원해 총 7612명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고사장은 초졸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연희중, 문현중, 삼선중(3개교), 고졸은 면목중, 고척중, 창동중, 양강중, 언주중, 구암중, 광남중(7개교)이다.

‘2015년 제2회 검정고시’.

또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시각장애인)과 서울경운학교(지체장애인, 청각장애인, 기타)에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56명이 응시할 수 있도록 고사장이 별도로 설치된다. 대독·대필·확대문제지 등의 편의도 제공된다.

또한 재소자 12명도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 고사장이 설치된다.

2015년 제2회 검정고시를 보는 응시자는 고사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중졸·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싸인펜과 도시락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 2015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생들은 시험 중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를 소지할 경우 사용 여부를 불문하고 부정행위로 간주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오는 25일 서울 교육청 홈페이지 및 자동응답안내서비스(060-700-19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2015년 제2회 검정고시’.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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