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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단신] ‘어머니 바둑교실’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한국기원이 ‘어머니 바둑교실’을 연다. 9월부터 12월까지 넉 달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바둑에 관심 있는 기혼 여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8월 30일까지 e메일(nabang797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02-3407-3896~7.

◆여류 기사들이 운영하는 ‘꽃보다 바둑센터’가 여섯 번째 강좌를 8월 1일 개강한다. 방송계에서 활약하는 이다혜 4단과 배윤진·문도원 3단, 김혜림 2단이 강사로 나선다. 강좌는 기력에 따라 입문, 초급, 초·중급, 중급, 고급, 엘리트 6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과정별로 소규모(최대 6명)로 진행되며 복기·개인지도 프로그램도 있다. 여성과 학생은 별도 할인된다. 070-8699-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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