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중심 식습관 교육 현장을 가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쌀의 가치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 진행

대전광역시 동구 현암로에 위치한 현암초등학교에서는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를 운영중에 있다.

'쌀 중심 식습관 학교'란,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정책과(과장:박성우)에서 우리농업의 활성화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쌀 중심 식습관 형성을 위한 취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쌀 중심 식습관 학교는 2015년 한 해 동안 교육교재를 활용한 이론 교육과 급식체험을 병행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암초등학교에서는 다양한 교육방식을 통해 쌀의 가치 확산과 이를 통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에서는 쌀요리 실습, 쌀교육교재 활용 교육, 가정과 연계한 식습관 교육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범학교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교육진행 상황등을 공유하기 위하여 온라인 쌀 박물관(www.rice-museum.com)에 커뮤니티를 생성하고 생생한 교육현장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암초등학교 영양교사(박용숙)는 쌀 중심 식습관 교육의 일환으로 학교에 각 학년별 학교논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어, 쌀의 가치에 대해 아이들의 인식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농식품부 식생활소비정책과 박성우 과장은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를 통해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들에게 쌀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 제고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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