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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박보영 유혹 4종 세트 '여심까지 자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박보영의 '유혹 4종 세트'가 공개된다.

tvN금토극 ‘오 나의 귀신님’이 3회만에 평균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박보영의 유혹 4종 세트가 로맨스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오 나의 귀신님’ 3회 방송 말미에서는 고시원에서 쫓겨난 박보영이 몰래 썬 레스토랑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어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4회에서는 박보영이 조정석에게 보다 적극적인 유혹 4종세트를 선보이며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누워있는 조정석을 위에서 바라보고 있는 박보영의 대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첫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의 야릇한 분위기가 둘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4회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진은 “4회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변한 박보영의 귀여운 유혹이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을 것이라 자부한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흥미진진한 반전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로맨스물이다.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캐스팅은 물론 ‘고교처세왕’ 제작진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으로 1회부터 평균 2.8%, 최고 4.1%를 기록, 3회만에 평균 시청률 3%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오후 8시 30분에 4회가 방송.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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