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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일레븐나인, YG 계약 종료 후 1인 기획사 설립, '홀로서기' 우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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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일레븐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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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일레븐나인, YG 계약 종료 후 1인 기획사 설립, '홀로서기' 어떨까?

가수 세븐(최동욱·31)이 1인 기획사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를 세우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7일 세븐 측에 따르면 세븐은 올해 초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십년지기 스태프들과 함께 SH홀딩스의 투자를 받아 새 기획사를 세웠다. 세븐은 이를 바탕으로 활동 재개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2003년 1집 앨범 '저스트 리슨'(Just Listen)으로 데뷔한 세븐은 히트곡 '와줘' '열정' '라라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을 연기하고 있다.

세븐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잘 생겨진 대성이. 엘리자벳 응원 고마워. 솔로 앨범도 좋다. ‘맨정신’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세븐은 오늘(7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 '땡큐 세븐'(Thank you SE7EN)을 연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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