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컬투쇼 걸스데이, 섹시+아찔 말타기 안무에 '男心 초토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컬투쇼 걸스데이
컬투쇼 걸스데이
컬투쇼 걸스데이

 
컬투쇼 걸스데이, 아찔한 그녀들의 1위 공약?

걸그룹 걸스데이가 6일 오후 서울 화곡동 KBS월드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진행된 데뷔5주년 기념 '걸스데이 정규2집 '러브(LOVE)' '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걸스데이는 다음날(7일) 0시 타이틀곡 '링마벨'이 수록된 정규 2집 '러브(LOVE)'를 발표,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음반명 '러브'는 '사랑은 나눌수록 아름답고 커진다'는 의미를 담아 지은 것으로, "팬들과의 소통, 사랑이 음악을 통해 더욱 커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링마벨'은 신나고 경쾌한 음악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곡이다. 큐티, 청순, 발랄, 섹시미 등 걸스데이가 표현할 수 모든 것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구체적인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걸스데이 혜리를 놀이동산에서 봤다”고 전했다.

당시 혜리는 귀여운 아이에게 볼 뽀뽀를 요구했지만 받지 못했다. 이를 들은 DJ 컬투는 “나중에 결혼하면 아이 몇 명 낳고 싶느냐”고 물었고 혜리는 “저요? 여섯이요”라고 답했다.

이에 DJ 컬투는 “바쁘겠다”며 걱정했고, 혜리는 다시 “셋 이상 낳고싶다”고 정정했다. 이어 민아는 “내가 보고 자란 것이 두 명이다. 두 명 낳고 싶다”고 말했고 유라는 “두 명 아니면 한 명을 낳고 싶다”고 소진은 “나는 세 명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DJ 컬투는 “합쳐서 10명 정도 되겠다”며 “한 명 더 낳아서 축구팀 만들어도 되겠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DJ 컬투는 걸스데이의 앨범 타이틀 곡 ‘링마벨’(Ring my bell)’에 대해 “기존에 있는 노래와 제목이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소진은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머릿속에서 종이 울린다고 하지 않나, 그런 내용을 담은 곡”이라며 신곡에 대한 설명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직접 신곡 '링마벨' 하이라이트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 걸스데이는 “1위를 하면 혜리를 말 분장 시키겠다”라며 1위 공약을 깜짝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