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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안드로이드용 애플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가 최근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 앱)를 출시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월 오픈한 '스마트 예약' 시스템과 함께 캐비 앱까지 선보이며, 손님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한층 더 편리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롭게 오픈한 캐비 앱은 크게 '방문전'과 '이용중' 모드로 나뉜다. 우선 '방문전' 모드에서는 이용요금, 제휴카드 등의 할인 정보, 운영시간, 현장 날씨 등 기본 정보 뿐 아니라 여유있는 주차장이나, 나의 주차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주차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이용중'모드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내 모든 시설의 운영 시간과 총 29개의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중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10개의 인기 기종 대기 시간을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도풀의 파도 가동 시간과 휴식 시간 현황, 여유있는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물론, 스릴 어트랙션 코스, 아이 또는 부모님과의 물놀이 코스 등 취향에 맞는 추천코스 정보도 제공하며, 특히 스마트 예약 시스템과 연동해 빌리지와 비치체어 예약 기능을 추가해 캐리비안 베이를 알차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캐비 앱은 손님들이 주로 물놀이 중 이용한다는 점을 감안해 이용 화면이 심플하고 시원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방수팩 안에서도 쉽게 터치 가능하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베이코인 기능, 어트랙션 대기시간 등의 기능도 위젯 형태로 스마트폰 대 화면에 표시할 수 있고, 워터파크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카메라' 기능을 앱 내에 구현해 언제든지 바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캐비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이메일(everland@samsung.com)로 후기나 개선 아이디어를 보낸 손님들 중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음료 기프트콘, 유아 수영복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비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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