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JTBC] ‘가상 부부’ 안문숙-김범수의 이삿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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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한다. 이삿날을 맞아 두 사람은 짐을 풀고 집을 청소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김범수는 “천천히 하자”며 소파에 누워 여유를 부리는 반면 안문숙은 “빨리 끝내야한다”고 김범수에게 잔소리를 한다. 장난기가 발동한 김범수는 정원에서 창문을 닦고 돌아오는 안문숙에게 물을 뿌리며 장난을 건다. 안문숙은 김범수의 등에 물세례를 퍼부으며 속 시원하게 복수를 한다.

 한편,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와 윤건은 집들이에 지인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장서희는 한번 찍은 남자와는 꼭 사귀고 만다는 자타공인 연애 고수 레이디제인으로부터 애교를 전수받는다. 레이디제인은 특급 애교를 몸소 보여주며 따라해 보라고 지시해 장서희를 당황하게 한다. 시끌벅적한 장서희와 윤건의 집들이 이야기는 2일 오후 9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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