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기자의 음악이 있는 아침] 당신이어야했어요.

중앙일보

입력

요즘 어쩌다 보니 낭만적 노래만 올리고 있네요.
오늘 그 시리즈를 완성해 보겠습니다.

“당신이어야했어요. 내가 계속 기다렸던 이유죠.
그렇게 헤맨 후에 결국 찾았죠. 나를 진실되게 만들어줄 사람.”

두 박자의 우아한 리듬 위에 얹혀진 고백입니다.
낭만적이다 못해 몽환적이기까지 하지 않나요.

오늘도 설레는 하루 보내십시오.

김호정 기자 wiseh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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