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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성산 골든튤립 호텔, 성산일출봉·바다 한눈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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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329-1번지에 제주성산 골든튤립 호텔(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9층 1개 동 규모로 객실은 분양면적 기준 35~76㎡ 252실이다. 이 호텔은 제주에서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성산 일출봉 인근에 들어선다. 북쪽으로 우도가, 동쪽으로 성산일출봉이 있다. 남쪽엔 섭지코지와 신양해수욕장이 있다.

성산 일출봉의 연간 방문객 수가 300만 명을 넘겨 제주 관광지 중 가장 많다. 섭지코지와 우도 등의 방문객 수도 연간 150만 명에 육박한다. 게다가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내국인 면세점이 위치한 성산항도 가깝다.

인근에 138만㎡의 용지에 요트 300척이 정박할 수 있는 오션마리나시티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객실의 90% 이상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연 10일간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성수기에도 예약하면 된다. 관리비가 없고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다. 제주 왕복 항공권 2장, 제주 제휴골프장 준회원 대우, 아쿠아플라넷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중도금(분양가의 50%)을 무이자로 융자해 주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연 11.5%의 확정 수익을 보장해 준다. 분양 문의 02-522-5448, 053-253-5488.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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