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주민 백5명 손배 청구소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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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9윌 수재를 입은 서울망원동주민 1백5명이 또서울시와 현대건설을 상대로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11일 서울민사지법에 접수된 소송장에 따르면 이종문씨(37·서울망원동454의15)등 주민23가구1백5명은 『지난번 수재는 배수관로 시공을 잘못한 현대건설측과 이를 관리감독하는 서울시측의 잘못으로 발생한것』이라며 4억5천7백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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