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메르스 긴급 전화, 질병상담 및 처치 방법에 대한 안심 도움 전단반 운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메르스 긴급 전화

메르스 긴급 전화, 질병상담 및 처치 방법에 대한 안심 도움 전단반 운영

메르스 긴급 전화, 메르스 핫라인이 화제다. 메르스 긴급 전화를 통해 메르스 관련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메르스 확진자가 162명을 넘어가면서 메르스 긴급 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통합 핫라인인 ‘국번 없이 109’, 대전시에서는 ‘042-120’,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031-120’의 상담 번호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또한 메르스 콜센터는 ‘044-202-3838~9’를 이용하면 된다. 메르스 격기라구 긴급복지지원은 ‘129’의 번호에서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19 긴급 전화를 통해서도 메르스 관련 질병상담 및 처치 지도 등 1260여건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가택격리 대상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119안심 도움 전담반’도 운영되고 있다.

총 366명으로 구성된 안심도움전담반은 서울시 메르스 의심환자 및 격리대상자의 건강상태(고열, 기침) 및 자택격리 중 불편사항 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장보기·은행업무 등 생활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메르스 긴급 전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메르스 긴급 전화, 119가 아니구나”, “메르스 긴급 전화, 국번 없이 109”, “메르스 긴급 전화, 콜센터 번호도 알면 유용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메르스 포털 홈페이지 캡쳐>
메르스 긴급전화, 메르스 긴급전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