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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 쫄깃한 면발, 동치미육수로 즐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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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쫄
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을 함
께 즐길 수 있다. [사진 오뚜기]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오뚜기 면사랑 평양물냉면’에 이어 오뚜기가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을 새로 출시했다.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새로운 형태의 쫄면으로 기존 제품에서는 맛볼 수 없는 국물이 있는 쫄면으로 냉장면 제품으로는 오뚜기가 처음 출시했다.

냉쫄면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자성당’, 경북 경주의 ‘명동쫄면’을 비롯해 쫄면으로 유명한 맛집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분식집에서 ‘냉쫄면’ 또는 ‘물쫄면’으로 불리며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메뉴다.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쫄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에 매콤하고 달콤한 태양초 고추 다대기, 무·오이 등 채소고명이 어우러졌다. 특히 직접 담근 시원한 동치미육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색이다.

오뚜기 냉쫄면은 지하 150m의 암반수와 질 좋은 감자전분과 밀가루를 사용해 통통하고 쫄깃한 면발을 자랑한다. 또 고춧가루와 생 양파, 마늘을 듬뿍 넣고 숙성시킨 태양초 양념비빔장이 첨가되어 매콤하면서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양배추·당근·미역·시금치 등 채소고명이 듬뿍 들어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비벼먹는 기존의 쫄면이 아닌 새로운 제품”이라며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로 기존 쫄면의 맛은 물론 냉면의 시원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면사랑’은 46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인 오뚜기와 면·소스 전문회사로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면사랑이 함께 론칭한 냉장면 전문 브랜드다.

‘오뚜기 면사랑 평양물냉면’은 가볍게 풀어지는 면발과 즉석에서 바로 부어 먹는 냉면육수가 잘 조화되고, 시원하면서 상큼한 동치미 육수와 구수한 메밀냉면의 어울림이 특징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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