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좌석버스 회수권제 10일부터 실시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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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좌석버스 회수권제가 10일부터 실시된다.
서울시는 4일 지난 11월1l일부터 요금 선불제가 시행된후 거스름돈 시비로 말썽을 빚고 있는 좌석버스에 대해 회수권제를 실시키로 했다.
새로 만들어지는 회수권은 가로6·8cm ,세로3cm 크기에 10장 묶음의 회수권과 낱장(승차권) 으로 판매되는데 낱장은 현행요금 그대로인 3백50원씩, 회수권은 10장에 2백원을 할인, 3천3백원씩 판매한다.
승차권과 회수권은 8일부터 토큰판매소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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