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중 한때 연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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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지난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직후 심판의 잇따른 오심에 흥분, 퇴장하는 심판에 얼음 주머니를 던졌던 1명의 한국응원관중이 체포되었다가 3일 1백50싱가포르달러 (한화 약6만원) 의 벌금을 물고 풀려났다.
한국의 건설기능공 이규화(31) 씨는 이날 심판의 불공평한 판정에 몹시 흥분, 경찰의 만류도 계속 듣지않아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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