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학생 무료변론 민한 변호사의원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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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한당의 목요상·허경만의원등 변호사의원 8명은 학원 프락치사건과 관련, 감금·폭행죄를 저지른 구속학생들을 무료변론키로하고 4일 변호인단 선임계를 제출했다.
한편 이들 구속차 가족과 복학생대표등 13명은 3일상오 민한당사를 찾아가 구속자에 대한 선처를 촉구하는 내용의 호소문을 유치송총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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