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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민아 "KTX타고 홀로 돌발 여행…사장님 나 찾지 말라" 통보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박2일 민아
1박2일 민아

 
'1박2일' 민아, 돌발 여행 고백…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돌발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 3(이하 '1박2일')'에서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이 그려져 배우 박보영과 문근영, 가수 이정현, 신지, 걸스데이 민아,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멤버들과 강원도 춘천으로 우정여행을 떠났다.

이날 춘천역에 도착한 '1박2일' 멤버들과 6명의 게스트는 오랜만에 탄 기차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데프콘은 강원도 춘천에 도착해 "민아도 여행이 처음이라고 한다. 딱 한 번 혼자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돌발 여행이라고 한다"고 말해 주변을 집중시켰다.

민아는 "갑자기 혼자 떠나고 싶어져서 소속사 사장님께 '찾지 마세요'라고 전한 뒤 KTX를 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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