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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현영, 왕초 시절과 지금 비교하니? 충격…‘5억 전신수술’ 논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어게인 현영

 
‘어게인 현영’

‘어게인’에서 '왕초' 명장면을 재연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서 '왕초 동창회'가 열려 배우 차인표를 비롯해 송윤아, 홍경인, 현영 등이 출연해 '왕초'의 명장면을 다시 되살렸다.

이날 차인표, 현영, 송윤아 등이 출연한 '어게인'의 시청률은 3%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프로그램 '어게인' 시청률은 3.7%로 같은 시간대 다른 프로그램들 중에서 3위를 차지했다.

어게인에서 현영의16년 전 과거 모습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게인'에서 현영은 "나도 '왕초'에 나왔었다. 보면 난 줄 모를 텐데, 많이 다를 텐데"라고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현영은 "내가 '왕초'에 나왔다는 걸 기억한다는 게 놀랍다"면서 "어머, 나 얼굴 어떡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어게인’에서는 현영이 '왕초'에 출연했던 시절의 모습을 방송으로 내보냈다.

‘어게인’에서 현영은 오랜 팬이었던 차인표가 자신의 파트너가 됐음 좋겠다고 말했지만, 현영이 찾아간 곳은 이계인의 집이었다. 이계인과 현영은 서로에게 "'왕초' 나왔었느냐"고 물어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어게인 현영, 미모 대박이다” “어게인 현영, 정말 예뻐졌다” “어게인 현영, 성형했구나” “어게인 현영, 과거 모습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5억 전신 성형설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현영은 2011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성형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얘기했다.
현영은 "데뷔 초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지만 '5억 전신 성형설'에 대한 소문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MC 들은 현영이 얼마나 달라졌나 확인하기 위해 성형 전 현영의 과거 사진을 준비했다. 현영은 자신의 성형비용은 합쳐서 총 600만 원 정도뿐이라며 '5억 전신 성형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어게인 현영’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어게인' 캡처]
‘어게인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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