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신한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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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신한은행은 3일 기업 고객들에 사무용품.유니폼 등 소모성 물품 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들은 물품을 구입할 때 할인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점에 착안, e-신한이 제작한 공동구매 장터에서 물품 검색.주문발주.결제까지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7~21% 경비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재고자산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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