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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엑소 팬서비스, 시우민 애교 작렬 "나 꿍꼬도. 엑소엘 꿍꼬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엠카운트다운 엑소` [사진 방송화면 캡처]

 
'엠카운트다운' 엑소 시우민, "나 꿍꼬도. 엑소엘 꿍꼬또" 애교 작렬

'엠카운트다운 엑소'

그룹 빅뱅과 엑소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동시 컴백해,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빅뱅은 ‘뱅뱅뱅(BANGBANGBANG)’, 엑소는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으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먼저 무대에 오른 팀은 엑소다. 엑소는 이날 캐쥬얼한 복장으로 무대에 올라 '러브 미 라잇'을 선보였다. 엑소는 칼군무보다 자연스러운 안무로 남친돌로 변신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엑소 멤버 시우민이 팬들에게 애교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가 팬들과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엑소는 팬들의 요청을 받아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애교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구에 엑소 시우민은 "나 꿍꼬도. 엑소엘 꿍꼬또(나 꿈꿨어. 엑소 엘 꿈꿨어)" 애교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엑소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무대를 선보였다. 엑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아닌 발랄함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했다.

`엠카운트다운 엑소`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어 1위 후보 샤이니의 무대가 등장했고, 빅뱅이 이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빅뱅은 지난 1일 앨범 ‘A’에 수록된 타이틀곡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와 '뱅뱅뱅'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빅뱅은 두 무대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과시했다.

먼저 '위 라이크 투 파티'에서 빅뱅은 자연스러우면서, 장난스런 모습을 내비쳤고 '위 라이크 투 파티'에서는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 외에 '엠카운트다운'은 카라, 김성규, 전효성, 정준영밴드, 엔플라잉, 몬스타엑스, 히스토리, CLC, 오마이걸, 소년공화국, 하이포, 베스티, 헤일로, 핫샷, 디아크, 스피드, 에이코어 블랙, 세븐틴, 스윗리벤지가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엠카운트다운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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