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 "스무살 신혼부부에 네티즌들이 관심갖는 이유"

우결 육성재 조이

우결 육성재 조이 "스무살 신혼부부에 네티즌들이 관심갖는 이유"

그룹 비투비 육성재(20)가 '우리 결혼했어요4'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레드벨벳 조이(19)가 파트너로 확정됐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이가 이날 오후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고 알려졌다.

'우리 결혼했어요4'에 새 가상 커플로 합류한 육성재의 가상아내로 레드벨벳 조이가 합류한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대세 아이돌로 활동 중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결 육성재 조이

우결 육성재 조이 최연소 커플 등극 "둘이 몇살?"
레드벨벳 조이는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고 큰 인기를 모으면서 주목할만한 신예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비투비의 육성재는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매력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또 현재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아이돌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육성재 조이의 우결 합류에 대해 "우결 육성재 조이, 잘 어울릴 듯" "우결 육성재 조이, 최연소 커플?" "우결 육성재 조이....도대체 몇살인데 가상 결혼을 해?" "우결 육성재 조이, 결혼할 나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결 육성재 조이'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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