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공업제품 합작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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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AP=연합】북한의 김일성은 한국및 미국과의 긴장을 완화하길 희망하며 외국인투자및「모든 국가들」과의 합작사업을 환영한다고 말한것으로 중공당기관지 인민일보가 30일 보도했다.
김은 또 북한경제에 관해 앞으로 경공업과 소비제품에 비중을 둘것이라면서『2∼3년안에 경공업을 일으킬 준비가 돼있으며 모든 국가와 합작을 개시하길 원한다』고 말한것으로 인민일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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