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조 강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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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앙일보사는 부산시조문학회와 함께 부산에서 시조강연회를 갖습니다.
겨레시 (시조) 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본사는 이 운동을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대구·광주·청주·진주·강릉에서 강연회를 가진바 있으며 이번 부산강연회는 여섯번째 강연회가 됩니다.
민족의 정서와 멋을 담고 있는 우리문학의 유산인 시조를 생활속에 뿌리내리게 하려는 겨레시짓기 운동과 강연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11월10일(토)하오5시
◇장소=부산중구대청동 새부산예식장
◇연사와 연제=▲이태극(한국시조시인협회장) 「현대시조의방향진단」 ▲김상훈 (시조시인부산일보논설위원) 「시조의 내력」 ▲임종찬 (시조시인 부산대교수) 「시조가 존재해야할 이유」
◇시조낭독=▲김제현 ▲이상범 ▲서벌 ▲김필권 ▲박옥위 ▲양원식 ▲김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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