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고강도 훈련+부상에 자진 퇴교자 등장 …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진짜사나이 [사진 MBC]

 
해군 특수부대인 SSU(해난구조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 멤버중 현재까지 3명의 퇴교자가 발생한 가운데 자진 퇴교하는 멤버가 발생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이번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본격적인 해상훈련에 들어가기 전, 각종 수상 훈련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날 훈련은 출연진들이 눈물을 흘릴 만큼 고된 훈련의 연속이었다는 후문이다.

결국 부상과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한 멤버는 SSU 부대 앞에 마련된 퇴교 종을 울리게 됐다. 포기를 의미하는 이 종을 울리게 되면 자진 퇴교가 성립돼 부대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자진 퇴교를 알린 멤버는 남은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고, 이 소식을 접한 다른 멤버들은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SSU 퇴교의 벽을 넘지 못한 멤버는 누구일지 31일 저녁 6시 15분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진짜사나이 퇴교자’ [사진 MBC]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