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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8강리그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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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산티아고(쿠바)=연합】한국 야구가 천신만고 끝에 어부지리를 얻어 8강의 결승리그에 진출했다.
지난대회 (82·서울) 우승팀인 한국은 21일 (이하 한국시간) 이곳에서 벌어진 제28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예선B조 마지막 경기에서 파나마에 4-1로 패했다. 한국은 대만·도미니카와 함께 3개팀이 예선 전적 2승3패의 동률을 기록했으나 대회규정에 따라 3개팀간의 실점에서 대만 도미니카에 앞서 조3위로 8강전에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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