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복싱」첫공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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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프로복싱 타이틀전 가짜도전자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전코리아프러모션회장 전호연씨(67) 등 5명에 대한 1차 공판이 22일상오10시 서울지법동부지원1호 법정에서 채영수형사1단독판사의 심리로 열렸다.
이날 재판엔 전씨와 가짜선수「카라바요·플로레스」(25), 매니저「알만도·토레스」(41), 트레이너「아만시오·카스트로」(26), 흥행사 「에르메스토·가랴르도」(58) 씨등 5명이 모두 참석해 인정신문에이어 사실심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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