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골어는 '새-응 배-노'…귀여운 어감 '사랑해'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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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골어’. [사진 중앙포토]

  몽골어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이 화제다.

포털사이트에 ‘안녕하세요 몽골어’를 치면 ‘새-응 배-노’가 나온다. 몽골어로 ‘안녕하세요’는 ‘새-응 배-노’, ‘반갑습니다’는 ‘오울쯔승다- 바이르태-밴’이다. 몽골어로 ‘사랑해’는 비 참드 해르태 혹은 하이르태다.

외모가 비슷한 몽골인들의 인사말 발음이 독특하게 느껴져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녕하세요 몽골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몽골어 낯설다” “안녕하세요 몽골어 어려워서 못쓰겠다” “안녕하세요 몽골어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안녕하세요 몽골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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